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르제(던전 앤 파이터) (문단 편집) == 그 외 == 13, 14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NPC 대부분이 크리스마스 도트로 바뀔 때 [[루나(던전 앤 파이터)|루나]]와 더불어 반영되지 않았다. 그리고 2015년 던파 매거진 이벤트중 함께 지내고픈 여자 NPC의 대표로 선정됐다. [[엘소드]] 세계관에서는 [[거너(던전 앤 파이터)/여자|여거너]]([[로제(엘소드)|로제]])를 엘리오스로 보낸 인물이라는 설정이 붙어있다. 모험가 메이커 이벤트 당시 에르제의 상황은 상당히 불쌍하다. 궁인에게 감시당해 궁 밖으로 맘대로 나가지 못하고,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또래는 모두 자유롭게 뛰놀 때 갑갑한 궁 안에 갇혀 집무를 하고 책을 읽는 등. 그 어린 모험가의 딸이랑 뜨개질을 하면서 즐거워하고, 궁 안에 들어온 나비를 잡으러 몰래 뛰어다니다가도 들키니까 비밀로 해달라며 체통을 지키기 위해 행실도 검열당하는 등 상당히 가혹한 환경에서 유년기를 보내고 있었다. 심지어 어느 날은 궁인의 감시와 잔소리가 너무 심해 어린애를 붙들고 하소연을 하는 모습까지 나오는데, 남들처럼 배우고 자라며 충분히 놀 시기에 그저 선대 사제 [[벨드런]]이 지목한 후계자이자 현명하고 똑똑하단 이유로 중책에 올라간 모습은 꽤나 가엾다.[* 심지어 외전 스토리 - 천계에 부는 바람에서 여염집의 아주 어린 시절 에르제가 등장하는데, 잭터가 황제가 되어야 한다고 밀어붙이자 잭터에게 아저씨가 하면 안되냐, 나도 노는게 좋다, 황제라는 어감은 무서우니 황녀로 하겠다는 등 에르제의 본성 자체가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것들을 좋아하지 않았다. 천계전기 2부 후 외전 스토리 막간의 이야기-노블스카이 에서도 에르제는 반란죄로 다스리면 되는데 무엇 하러 피를 보냐, 우리는 귀족과 달라야 한다던 에르제였기에 작중 인물들의 신임을 많이 받고 게임 밖 유저에게도 이상적인 현군으로서 호감이 높던 캐릭터였으나, 갑자기 4부에서 내전을 용으로 진압하고 안제 웨인을 숙청한 것은 [[타락]] 내지는 [[흑화]]에 견줄 정도이다. 더군다나 천계 스토리에서 에르제가 당하는 일들을 생각해보면 저렇게 타락하거나 흑화하는 것도 개연성 측면에서 이상한 일은 아닌 셈이다(...).] 이터널 플레임 연구소 액트 퀘스트에서 나오는 컷신에서 과거의 천계로 떠나는 바하이트를 바라보는 에르제가 잠깐 나오는데, 황제로 즉위한 뒤의 복장이 아니라 황녀 시절의 복장으로 나온다. 모바일판에서는 EP7부터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등장한다. 카르텔에 납치되어 여러 고충을 겪는데 카르텔이 그녀를 납치한 이유가 '바칼의 유산' 때문이라는 꽤 큰 떡밥이 등장한다. 그리고 란제루스와의 결전 중 싸움에서 불리해진 란제루스가 에르제를 인질로 잡자 [[라라아(던전앤파이터 모바일)|라라아]]가 란제루스에게 칼을 휘두르고 란제루스의 팔을 베었으나, '''문제는 에르제까지 칼에 맞아 치명상을 입고 만다.''' 이후 후송 열차로 급히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현 스토리 상황에서는 의식 불명인 상황이다. 만약 리부트가 된 기준의 천계전기 스토리가 나온다면 에르제가 의식 불명으로 천계를 다스리지 못하여 강경 귀족파들이 폭주한다는 것으로 개연성이 조금 보완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